어느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나카노 하루키에겐.
누나가 1명, 여동생이 3명 있다.
재색겸비에 똑부러지지만 남동생 하루키와 둘 만 있을 때에는
『틈』을 보이는 장녀 무츠키(고2).
오빠 하루키가 신경쓰이지만 언제나 솔직하지 못 한 차녀 야요이(중3).
하루키가 놀아줬음 하는 건지 장난만 치는 삼녀 우츠키(초3).
만화,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취미가 비슷한 하루키와는 오타쿠 동지인 사녀 사츠키(초3).
그런 4녀1남 『자연스럽게 그곳에 있는』 단지 생활이 시작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