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편 완결로부터 몇년 뒤 시점을 다룬 후일담인 「미래복음」을 영상화했다.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타케우치 타카시의 화풍을 최대한 그대로 옮기는 식으로캐릭터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, 원작에도 얼마 없던 액션을 현란한 카메라워크까지 동원하며 대폭 늘렸다.시간순서:살인고찰(전)→가람의 동→통각잔류→부감풍경→모순나선→망각녹음→살인고찰(후)→공의 경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