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감풍경 편에 비해 러닝타임이 약 10분 정도 늘었으며,
설정에 대한 설명이 모호했던 전편의 비판을 의식해서 인지 입문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
중간중간 설정에 관해 짚고 넘어가는 부분을 추가했다.
다만, 원작의 설정이 워낙 복잡한 만큼 100% 살리긴 어려워 의문점이 남는 점은 아쉽다고 평가받는다.
스토리는 원작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반영해 딱히 변경점은 없다.
시간순서:살인고찰(전)→가람의 동→통각잔류→부감풍경→모순나선→망각녹음→살인고찰(후)→공의 경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