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지몬 카드게임을 좋아하는 마츠다 타카토.
자신이 가지고 싶어 하는 길몬을 그리길 좋아했다.
어느 날 타카토는 자신의 카드 중에 푸른 빛을 내는 카드를 발견하게 되었는데
그 푸른빛을 내는 카드는 디지바이스로 변하게 되고 길몬을 타카토에게 보내준다.
그리고 나머지 테이머인 리 젠랴와 마키노 루키도 디지몬을 가지고 있었다.
이렇게 이들은 디지몬을 통해 서로 아는 사이가 된 이후로
가끔씩 디지몬 세계에 가면서 난동을 피우는 디지몬들을 해치우게 되는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