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활동 멤버들이 부활 게임을 하다가 금액이 부족한 케이이치가 자신을 걸어버린다.
다른 멤버들도 케이이치를 보고 금액이 모자라면 자신을 걸기 시작한다.
결국 모두가 게임에서 패배하여 다 함께 벌칙 게임 의상을 입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.
벌칙 게임 의상을 입고 마을을 행진하다 마을 사람과 더 이상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
케이이치의 제안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'야고우치 마을'로 모두 향하게 된다.
야고우치 마을에는 케이이치는 지옥으로 가는 구멍이 열려있다는 소문이 있는
채석장이 근처에 존재한다고 한다.
"한 번 가보지 않을래?"'
그래서 다 함께 채석장에 가보자고 말하는데....